볼보가 오는 25일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인 미국 월트디즈니사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와 공동으로 온라인 보물찾기 퍼즐 게임을 전세계에서 벌인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4일부터, 퍼즐 속에 숨겨진 볼보자동차와 5만 달러 상당의 금화를 찾아 떠나는 온라인 보물찾기 게임 ‘더 헌트’를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2개국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헌트’는 오는 4일부터 6월 2일까지 전세계 22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볼보가 디즈니사와 함께 두 번째로 여는 이 행사에 한국은 올해 처음 참가한다. 18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더 헌트’의 최종 목적은, 세계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5만불 상당의 금화와 지난 3월 출시한 볼보의 C30 자동차 키를 찾는 것. 최종 우승자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퍼즐을 통해 이번 초대형 이벤트의 행운을 거머쥐게 된다.
볼보의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게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우선 참가자 등록을 해야 한다. 온라인 등록을 완료한 후에는 가상 공간을 항해하며, 단서를 찾아 다음 단계로 이동하는 총 21단계의 재미있고 지능적인 퍼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한다. 일정 단계 이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국 볼보자동차 전시장에 비치되어 있는 특수 암호(디코더)를 받아야 하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퍼즐은 점점 어려워진다.
국가별로 1명씩 20번째 퍼즐을 가장 먼저 해결한 전세계 참가자 22명은 6월 2일 같은 시각에 컴퓨터에 접속, 21번째 라운드인 The Hunt 최종 결선을 벌인다. 그리고, 22명의 결선 참가자 중 제일 먼저 최종 퍼즐을 풀어낸 영예의 우승자는 5만 달러 상당의 금화와 볼보자동차의 키를 받게 된다. 국내의 경우 5월4일 23시부터 5월29일 사이에 게임에 참가할 수 있으며, 결선 진출자는 5월 31일경 이메일 또는 전화로 통지를 받게 된다. 22개의 국가가 참가하는 최종 결선은 한국 시각으로 6월 1일 23시에 진행된다.
참가 방법 및 자격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볼보자동차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