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부스가 벤츠 뉴 C클래스 세단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브라부스 뉴 C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V6 4.0ℓ 모델을 기본으로 최고출력을 332마력으로 높인 것. 여기에다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20인치 경량 알로이 휠, 이들과 정확히 매칭한 서스펜션, 인디비주얼 인테리어 옵션 등이 돋보인다.
뉴 C280과 C350은 또 스페셜 크랭크 샤프트와 큼직한 피스톤 등으로 성능을 개선했다. 또 실린더와 캠 샤프트를 보강해 스포츠 스타일을 부각시켰고, 스테인리스 소재의 고성능 배기 시스템과 메탈촉매 그리고 엔진 전자 프로그램 등을 더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은 322마력, 최대토크는 42.9kg·m를 갖춰 0→100km/h 가속시간 5.9초, 최고속도 275km/h를 자랑한다.
뉴 C클래스 브라부스의 CDI 모델은 브라부스의 디젤 튜닝파츠인 파워엑스트라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를 통해 D2 시스템을 더한 C200 CDI의 경우 기존 모델에 비해 39마력이 향상됐고, 최대토크는 39.3kg·m로 커졌다. D3 시스템을 추가한 C220 CDI는 최고출력 195마력과 최대토크 45.9kg·m를, 터보 디젤의 최고 모델인 C320 CDI는 D6 파워 키트를 채용해 최고출력 48마력 증가와 함께 최대토크를 60.2kg·m로 키웠다.
휠은 17인치에서 20인치까지 사용할 수 있고 브라부스 스포츠 서스펜션과 로워링 키트, 스포츠 스웨이 바를 더했다. 가장 큰 휠을 달았을 경우 브라부스 모노블럭 Ⅵ, E, S를 쓸 수 있다. 사이즈는 9J×20인치다. 타이어는 앞에 235/30ZR 20인치, 뒤에 265/25ZR 20인치가 끼워진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고성능을 위해 W204 모델 시리즈 제품을 세팅했다.
뉴 C클래스 브라부스 파츠는 공식 파트너인 ARAL 오일을 썼고, 모든 튜닝파츠를 3년 또는 10만km까지 보증한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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