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상하이서 '아시안 X게임' 개막

입력 2007년05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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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2007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2007)"이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지앙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게임에는 200명이 넘는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해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프리스타일, 인공암벽, 모터X 등 5가지 종목에서 총 10만 달러가 넘는 상금과 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기아는 지난 2005년부터 2년간 아시안 X게임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그 후원범위를 넓혀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대회명에 직접 기아자동차를 넣을 수 있는 권한을 확보, 메인 스폰서로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올해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중국에서 개최될 기아 아시안 X게임은 주관사인 세계 최대 스포츠 채널 ESPN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140여개국에 중계될 예정이다.

기아 김용환 해외영업본부장은 "기아의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자신감 있고, 모험을 즐기며, 젊은 정신력을 가진 중국 신세대 고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지난 1996년 국내 자동차업계로는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출, 2002년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를 설립해 지난해 천리마, 쎄라토, 옵티마, 카니발 등 총 11만5,009대를 판매했다. 올해는 신형 프라이드(중국명 : RIO천리마) 4만4,000대를 포함해 14만5,000대를 중국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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