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연합뉴스) 미쓰비시는 오는 2010년 이전에 가격이 100만-150만엔 수준인 "글로벌 전략카"를 생산해 중국과 유럽 등의 소형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회사 소식통들이 14일 전했다.
이들은 미쓰비시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중기 전략으로 2008-2010년중 배기량 1천500cc의 소형차를 내놓을 계획이라면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중국과 태국 등에서 생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쓰비시는 지난 3월말 종료된 2006 회계연도중 전세계적으로 123만대를 판매해 지난 2003년의 150만대에도 못미쳤다. 내년 3월말 종료되는 현 회계연도에도 132만대를 넘기 힘들 전망이다. 그러나 지난 회계연도중 87억5천만엔의 순익을 기록해 한해 전의 921억7천만엔 적자에서 반전됐다. 2007 회계연도에는 200억엔 가량의 순익을 낸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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