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FSI, 3년 연속 '올해의 엔진' 선정

입력 2007년05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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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T FSI 엔진이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선정됐다.



영국의 자동차전문지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은 지난 9일 ‘2007 올해의 엔진"에 아우디 2.0T FSI 엔진을 선정, 발표했다고 아우디코리아가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T FSI 엔진은 2005년부터 3년 연속 타이틀을 거머쥐는 기록을 세웠다.



세계 30개국 60여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2.0T FSI 엔진이 뛰어난 힘을 바탕으로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과 다목적성,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운전의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평가와 함께 해당 카테고리에서 가장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2.0T FSI 엔진은 터보차저 기술과 직분사 FSI 엔진 기술의 완벽한 합작품으로, 아우디는 세계 최초로 터보차저를 직접분사 엔진에 적용해 왔다. FSI 엔진은 실린더 헤드에 장착된 고압분사기가 연료를 연소실로 직접 분사하기 때문에 엔진의 열손실을 크게 줄인다. 또 터보차저 기술이 더해져 엔진의 토크와 출력은 더욱 높아지고, 연료소비는 최대 15%까지 줄어든다.



2.0T FSI은 아우디 A4 스포츠백에 처음 장착되었으며, 현재 아우디 A4, A6 라인에도 탑재되고 있다. 이 엔진은 출력에 따라 170마력부터 265마력까지 다양한 버전이 있다.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는 A4 2.0T FSI부터 다이내믹한 특징이 강화된 아우디 S3까지 있다.



현재 국내에는 200마력의 2.0T FSI 엔진을 얹은 A4 2.0T FSI와 170마력의 2.0T FSI 엔진을 올린 A6 2.0T FSI가 판매중이다. 가격은 A4 2.0T FSI 4,440만원, A6 2.0T FSI 5,990만원이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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