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예술의전당 공식 후원

입력 2007년05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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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문화예술공연 지원에 나선다.

현대는 16일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최재국 사장, 예술의 전당 신현택 사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7 공식후원 조인식"을 갖고 올해 예술의 전당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현대와 예술의 전당 간 제휴는 국내 문화예술공연의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현대는 문화예술공연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지는 건 물론 기업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 관계자는"예술의 전당 공연 후원이 국내 문화예술공연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현대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는 지난 4월 시작한 "H·아트"라는 이름의 현대 문화예술 브랜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현대는 국내 공연예술의 메카인 예술의 전당과 함께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문화적 요구에 맞춘 수준 높은 예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대표적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음악과 인생을 주제로 한 "한국의 아티스트-마이 라이프, 마이 뮤직" 공연을 시작으로 ▲미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술과 놀이를 접목시킨 "미술과 놀이 펀스터즈"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오페라 "마술피리"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으로 유명한 오페라 "카르멘" ▲세계적인 성악가 연광철 씨가 공연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에 이르기까지 연말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후원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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