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TT 클럽 스포트 콰트로 컨셉트카 공개

입력 2007년05월1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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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TT 클럽스포트 콰트로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우디는 16일부터 20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뵈르터제 투어(WÖrthersee Tour)에서 새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TT 클럽스포트 콰트로 컨셉트카는 강력한 엔진과 최첨단 기술, 모터스포츠를 위한 레이싱카의 다양한 특징들이 조화를 이룬 스포츠카의 결정체.



이차는 강한 레이싱카의 이미지를 위해 후드(작동시키면 차량의 루프가 되는 소프트탑 또는 하드탑)와 A-필러를 제거하고 대신에 랩어라운드 윈드스크린을 채택했다. 싱글프레임 그릴은 알루미늄 격자로 구성됐다. 거대한 공기 흡입구와 함께 지면과 밀착된 듯한 느낌을 강조한다. 후면에 위치한 소음기와 블레이드는 다이내믹한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측면 디자인은 도어 핸들을 제거해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라인을 보여주며, 사이드 미러의 크기도 최소화했다.



앞좌석에는 레이싱 버킷 시트, 3인치 너비의 4점식 안전벨트를 채용해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 등 차량 내부 곳곳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대시보드 윗부분에 둥근 형태의 공기 토출구 대신에 뱅앤올룹슨 MP3 플레이어 베오사운드 2 스피커를 장착해 시청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 TT 클럽스포트 콰트로는 최고출력 300마력이 넘는 4기통의 강력한 터보차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2.0T FSI 엔진을 얹었다. 이 엔진은 5월 9일 ‘2007 올해의 엔진’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이 부분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ABS, 세라믹 브레이크, 롤오버 프로텍션 바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장착해 다이내믹한 주행뿐 만 아니라 뛰어난 안전성도 동시에 제공한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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