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베어링회사 SKF 부산공장 준공

입력 2007년05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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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최대의 자동차용 베어링 생산업체인 SKF사가 22일 부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생산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21일 "SKF사가 5천만달러를 단독출자해 강서구 지사외국인투자지역 1만5천평에 설립한 SKF자동차부품㈜ 공장을 22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톰 존스톤 회장을 비롯한 SKF사 관계자와 허남식 부산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30개국에 100개의 생산시설을 갖고 있는 SKF사는 포드와 크라이슬러, 피아트, 마쓰시다, 스즈키 등 세계 주요 자동차회사에 허브 베어링을 공급하고 있는 이 분야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연간 매출이 7조3천200억원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현대와 기아, GM대우, 르노삼성 등에 공급하고 있다. 부산공장은 국내 자동차회사는 물론 미국시장에 대한 생산거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SKF사의 공장준공으로 지사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예정인 12개 기업 중 7개사가 본격생산에 들어가며 4개 기업은 올해 하반기에, 나머지 1개 기업은 내년 8월께 각각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lyh95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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