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출시

입력 2007년05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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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5시리즈가 출시됐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2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혁신적인 기술, 세련된 디자인을 두루 갖춘 뉴 5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 5시리즈는 528i, 528i 스포츠, 530i, 550i 등 4가지 모델로 BMW가 추구하는 효율적 역동성을 잘 나타내는 초경량 마그네슘 크랭크케이스의 혁신적인 신형 엔진을 얹었다. BMW코리아는 한국시장을 위해 이번에 출시한 뉴 5시리즈 전 모델에 배기가스 자가진단장치인 OBD를 장착했다.



이 회사 김효준 사장은 “뉴 5시리즈는 신형 엔진으로 파워와 효율성이 향상된 건 물론 한국시장에 맞는 제품구성과 가격정책 등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특히 3.0ℓ 엔진의 528i를 6,000만원대에 선보인 건 한국시장에 대한 BMW그룹 본사와 BMW코리아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 5시리즈는 BMW를 상징하는 2개의 키드니 그릴을 둘러싼 에어댐이 부드럽게 이어졌으며, 코로나 링이 적용된 크롬으로 둘러싼 앞쪽 헤드라이트와 뒤쪽 LED 방향지시등은 투명유리 기술이 채용돼 세련된 느낌을 준다. 실내공간은 보다 넓어지고 중앙계기판에 위치한 i드라이브 컨트롤러, 팔걸이에는 푹신한 소재가 사용되는 등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조작이 더욱 편해졌다. 또 4가지 인테리어 색상과 6가지 인테리어 장식이 제공돼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뉴 5시리즈는 또 개선된 스텝트로닉 기술이 채택됐으며, 전자식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변속이 약 40% 빠르고 정확해져 가속력과 효율성이 높아졌다.



▲뉴 528i, 뉴 528i 스포츠

알루미늄과 마그네슘이 혼합된 혁신적인 초경량 직렬 6기통 3.0ℓ 가솔린엔진이 올라간 528i와 528i 스포츠는 BMW만의 밸브트로닉과 더블 바노스 기술로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7.4초만에 주파한다.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27.6kg·m다. 528i 스포츠는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스티어링 휠, 18인치의 경합금 휠 등 고급 스포츠 패키지가 더해졌다. 찻값은 뉴 528i가 6,750만원, 뉴 528i 스포츠가 7,750만원이다.



▲뉴 530i

개선된 직렬 6기통 3.0ℓ 가솔린엔진이 장착된 530i는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32.1kg·m를 발휘한다. 정지에서 시속 100km까지 6.6초만에 주파한다. 판매가격은 9,150만원.



▲뉴 550i

V8 4.8ℓ의 가솔린엔진을 탑재한 뉴 550i는 최고출력 367마력, 최대토크 50.0kg·m의 엄청난 파워를 자랑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3초만에 끊어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성능을 낸다. 초경량 특수 강화 알루미늄 구조에 스포츠 오토매틱 시프트 패들이 있어 더욱 빠르고 다이내믹하게 변속이 가능하다. 시판가격은 1억2,600만원이다.



한편, 뉴 5시리즈에는 8개의 바로가기 버튼이 적용된 i드라이브 컨트롤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DSC, 런플랫 타이어가 기본으로 들어갔다. 또 530i 이상 모델에는 속도에 따라 운전대와 타이어의 각도를 자동 변환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70km/h 이상에서 차선이탈 시 운전대에 진동을 일으켜 졸음운전과 급차선 변경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차선이탈경고장치 그리고 7시리즈에 장착된 소프트 클로징(문을 살짝만 닫아도 자동으로 닫히는 장치) 등 첨단 안전 및 편의장치가 채용됐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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