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닷지 브랜드 일본 도입

입력 2007년05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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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가 일본에 6월부터 닷지 브랜드를 도입키로 하고 첫 모델로 차거 SRT8과 어벤저를 선정했다.

차거 SRT8은 닷지의 모델 중 가장 빠른 세단으로, 고성능차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에 따라 만들어진 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러지(SRT)카다. 자연흡기 6.1ℓ 헤미엔진의 최고출력은 431마력, 0→시속 100km 가속시간은 5초에 불과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과 조향성능, 탁월한 제동력, 기능적인 익스테리어, 경주차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디자인은 스피드와 성능을 표현, 프론트 에어댐과 엔진후드의 에어 스쿠프, 보디와 같은 색의 +자 그릴, 리어 스포일러 등 본격적인 머슬카 외관을 가졌다. 인테리어는 레이싱카를 방불케하는 디자인으로 앞좌석에는 본격적인 조형 파워스포츠 시트를 채용했다. 앞뒤 시트 모두 주행중 승객들의 몸을 지지하는 기능이 있다.

어벤저는 진보적인 디자인을 채용, 앞에서부터 전통의 닷지 디자인을 명확히 드러낸다. 닷지의 상징인 +자형 그릴과 대형 헤드라이트의 권위적인 시선을 강조하는 동시에 그릴에 크롬을 써서 ‘사악한 마스크’를 연출했다고. V6 2.7ℓ 엔진을 얹었다. 전륜구동용 새로운 D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했다.

두 모델 모두 현지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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