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MK 후지오 쯔토무, D1 3라운드 9위 기록

입력 2007년06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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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일본 D1에 참가해 온 팀MK(대표 이맹근)가 스즈카 GP에서 9위를 기록했다.



팀MK는 지난 27일 열린 일본 D1 3라운드 스즈카 GP에서 팀의 수석 드라이버인 후지오 쯔토무가 9위에 올랐으며, 동료인 오바타 기미히로가 3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총 72명이 참가한 스즈카 GP에서 후지오는 FD3S 머신으로 전날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면서 최고의 컨디션을 보였다. 그러나 오바타의 AE86은 엔진 문제로 32위에 머물러 30명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다. 이는 지난 1라운드 에비스 GP 그리고 후지 GP에서 예선탈락 이후 일본 D1 GP에 참가하고 있는 팀MK의 최고 성적이다.



D1 GP 결승은 시드배정을 받은 10명의 선수와, 예선을 거쳐 올라온 20명의 선수가 다시 예선을 치른다. 16강에 들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한 후지오는 빠른 드리프트 스피드를 자랑하며 99.90의 점수에 가산점을 받아 1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대진운도 따라 최강의 선수들인 요시오카, 쿠마쿠보 노부시게, 노무라 켄, 스에나가, 쿠로이가 속한 조를 피해 R324로 진출한 데쯔카 쯔요시와 대진하게 됐다.



그러나 4강까지 기대했던 후지오와 팀MK는 체이스배틀에서 5대5의 동률을 이뤘고, 서든데스 재대결에서 패하고 말았다. 기록은 3라운드의 가장 빠른 스피드로 4점의 가산점을 받아 8강 탈락자 중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체이스배틀 후행에서는 앞차를 바짝 추격했고, 선행에서는 빠른 속도를 바탕으로 추격을 따돌렸으나 서든데스까지 가서 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번 D1 3라운드 스즈카 GP에서는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은 시에나가가 노무라 켄, 쿠보쿠보 노부시게 등을 차례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에 결승에 진출하지 못한 오바타의 AE86은 5라운드 에비스 GP에서부터 450마력의 새 엔진을 얹어 결승에 도전하게 된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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