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업계에 이어 자동차 부분정비업계에도 복수조합 연합회가 설립될 전망이다.
부분정비업계에 따르면 인천부분정비상업조합을 비롯해 전국 7개 조합으로 구성된 전국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연합회(가칭, 회장 김남주)는 최근 건설교통부에 복수조합연합회 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김남주 회장은 "지난해 11월 연합회 발기인 총회 이후 기존 한국연합회와 단체 통합을 위해 여러 논의가 이뤄져 왔으나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회원들의 요구에 의해 복수연합회 설립 단계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부분정비업계 제2단체인 전국연합회는 현재 한국부분정비연합회의 브랜드인 "카포스"가 아닌 "카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는 인천부분정비조합을 비롯해 신충남, 대전차사랑, 대구1, 새전남, 경남1, 제주녹색조합 등 7개 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은 5,000여명이다.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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