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브라질에 12억5천만달러 신규투자

입력 2007년06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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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독일 자동차 기업인 폴크스바겐이 향후 6년간 브라질에 12억5천만달러의 신규투자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6일 보도했다.

폴크스바겐의 프란시스코 가르시아 산츠 중남미 담당이사는 이날 주요 선진국(G8)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산츠 이사는 또 상파울루주(州) 상 베르나르도 도 캄포와 타우바테 지역에 위치한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750여명의 인력을 신규 고용할 것이라는 내용도 전했다. 폴크스바겐은 앞서 올해 초 오는 2012년까지 브라질 내 생산시설에 11억6천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신규 투자분을 합치면 투자 규모가 거의 2배로 늘어나는 셈이다.

폴크스바겐은 브라질에 5개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 베르나르도 도 캄포 공장은 폴크스바겐의 최초 해외 생산시설이다. 이밖에도 상파울루 주 상 카를로스와 타우바테, 파라나 주 상 조제 도스 핑야이스, 리우 데 자네이루 주 레젠데 등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fidelis21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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