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열릴 예정이었던 "2007 코리아 디젤 페스티벌"이 오는 17일 개최로 확정됐다.
가레트 터보를 생산하는 하니웰코리아(대표 임병현)는 자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가 오는 17일 안산서킷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디젤 페스티벌은 튜닝차가 아닌 양산차로 국산차 1,500cc급과 2,000cc급 그리고 수입된 2,000cc급 이상이 통합전으로 펼쳐진다. 경기는 총 2.9km 서킷을 20분간(평균 5바퀴 이상) 주행한 후 빠른 랩타임으로 결정하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이다. 오전 예선을, 오후 결선을 치른다.
특별전으로는 RV 디젤차 타임 트라이얼, 바이크 묘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스페셜 이벤트로는 디젤 승용차와 가솔린 승용차와의 대결로, 2명의 레이서가 교차 레이싱을 펼친 후 주행중 패스티스티드 랩으로 강자를 가리는 행사가 마련된다.
올시즌 총 3전을 치를 코리아 디젤 페스티벌은 2전부터 보다 강화된 경기규칙에 따라 등급별로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한편, 이 대회 경기진행은 KDF가 맡고, 하니웰코리아를 비롯해 한국타이어, 킥스 등이 후원한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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