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2008년부터 유럽자동차공업협회 정식 회원

입력 2007년06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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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2008년 1월 정식 회원으로 가입한다.

ACEA 회장 겸 피아트 CEO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토요타모터유럽(TME)의 ACEA 가입을 환영하며 TME가 ACEA에 가치있는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ACEA 워킹그룹의 옵저버 자격을 갖고 있는 TME는 유럽에서 5만5,000명을 직접 고용하고 1990년부터 60억유로를 유럽 지역에 투자했다. 지난해에만 5개의 조립공장에서 80만8,000대의 자동차를 만들었고, 3개의 부품공장에서 86만4,000개의 엔진과 56만4,000개의 변속기를 생산했다.

타다시 아사시마 TME 사장은 “우리는 유럽에서 중요한 국면을 맞고 있으며 ACEA에 합류함으로써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1·4분기중 GM을 추월한 것으로 보이는 토요타는 2005년 처음으로 ACEA 가입을 타진했으나 그 때만 해도 쌀쌀한 반응뿐이었다. ACEA 회원들은 종종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을 비웃었고, 토요타의 경쟁력은 엔화 약세에 기인한 것이라며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불과 2년만에 분위기가 바뀌어 토요타가 ACEA의 정식 회원이 되기에 이르렀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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