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가 음성인식 기능을 가진 DMB 수신기 겸용 내비게이션 ‘미오 C517’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음성인식 기능은 운전자가 운전중 목적지를 손으로 입력하는 대신 음성으로 목적지 설정이 가능하다. 또 새로 선보이는 운전대 리모콘을 통해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지 않고도 쉽고 빠르게 조작이 가능하다.
미오 C517은 기존의 4.3인치 LCD 화면에서 7인치로 화면크기를 늘려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부각시켰다. 해상도가 가장 좋은 WVGA LCD 사용으로 더욱 선명한 화상 기능을 지원한다. 두께는 22mm, 무게는 390g으로 휴대 기능을 더욱 살렸다. 검색 기능에 있어 원하는 지역, 건물명의 자음만 입력해도 쉽게 검색이 가능하고, SIRFⅢ 탑재로 최고의 수신율을 자랑한다. 또 내비게이션, FM 트랜스미터, PMP, DMB 기능을 모두 만족시킨다.
세계 동일 UI(유저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는 "미오맵 2007"은 3,600만개의 주소검색 기능과 3D 입체모드 지원으로 내비게이션 본연의 길안내에 충실하다.
스콧 리 미오테크놀로지 지사장은 “다른 해외시장과 달리 첨단 유행과 최신 기능을 선호하는 한국시장에서 미오가 처음 선보이는 7인치 DMB 제품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한국시장 최초로 선보이는 음성인식 기능과 운전대 리모콘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 기능은 또다른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오 C517의 판매가격은 40만원대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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