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 2연패 도전

입력 2007년06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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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통산 6회 우승과 지난 해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로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한 아우디가 올해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회사는 오는 주말(6월 16일~17일, 현지시간) 24시간 동안 프랑스에서 열리는‘2007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아우디 R10 TDI 디젤 레이싱카로 최고 성능의 모델 그룹인 LMP1 부문에 출전한다.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참가차가 13.629km의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 승부를 결정짓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기다. 올해 이 대회에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LMP1(16개팀)을 비롯해 LMP2(11개팀), LM GT1(15개팀), LM GT2(13개팀) 등 4개 부문에 13개국 55개 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아우디는 지난해 최첨단 디젤 엔진 TDI가 장착된 아우디 R10 TDI로 르망 24시간 우승하며 아우디의 최첨단 TDI 디젤 엔진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아우디 TDI 엔진은 커먼레일 통해 1,800 bar 이상의 고압으로 연료를 분사, 완전에 가까운 연료 연소를 구현함으로써 디젤 엔진의 문제점을 지적되었던 소음, 매연, 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높은 연비와 소음 개선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우디는 올해 레이스 서킷 중앙에 위치한 ‘빌리지(Village)’에 12m 높이의 아우디 타워를 설치,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르망 레이스와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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