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제4회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약정식은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헌혈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범사회적 헌혈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약정식은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함께 조창민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부지부장, 유홍종(비엔지 스틸 회장) 현대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 단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기아차그룹은 매년 1회 이상 전국 규모의 정기적인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등록헌혈회원 가입을 적극 홍보한다는 헌혈 약정서에 서명해 선진 헌혈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기아자동차 그룹은 올 한해 동안 헌혈 캠페인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장애인 이동편의 지원,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 지속적인 사회 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기업정신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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