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AXA자동차보험, "3년 내 빅5 진입 목표"

입력 2007년06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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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AXA자동차보험(대표 기 마르시아)이 프랑스 금융그룹 AXA의 언더라이팅 기법 등을 동원해 오는 2010년 안에 자동차보험 빅5에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 마르시아 교보AXA 대표는 20일 조선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요율 세분화 및 언더라이팅 시스템 등 AXA의 상품 노하우 접목 및 경쟁력있는 상품 개발 ▲광고 및 제휴 등 각종 채널 다양화 ▲고객만족 서비스 질 향상 등을 통해 현재 4.3%인 시장점유율을 8%포인트 이상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마르시아 사장은 목표달성을 위해 직원만족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 영업 및 보상현장 방문 등 다양한 대화채널을 가동해 조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교보AXA의 이 같은 목표가 실현될 경우 시장점유율 10%가 넘어야 포함될 수 있는 빅4(삼성, 현대, 동부, LIG)에 합류하게 된다. 2006회계년도 기준으로 교보자동차보험은 온라인보험사 중 1위지만 오프라인까지 포함할 경우 7위에 그쳤다.

마르시아 사장은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빠른 시간 내에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며 “AXA자동차보험을 향후 아시아 최고의 다이렉트 보험사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AXA는 지난 5월21일 주주총회를 통해 프랑스 AXA의 일원이 됐다. AXA는 99조6,000억원의 매출과 1,658조원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보험그룹 중 하나다. 본사는 파리에 있고, 41개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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