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광주 금호타이어의 올해 임금협상이 타결됐다.
27일 금호타이어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1일 노사가 잠정 합의한 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해 26일 전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해 67.7%가 찬성, 최종 확정했다. 확정된 협상안은 기본급 4% 인상, 생산성 향상 격려금 1인당 100만 원 지급 등이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지난 5월 3일부터 교섭을 시작, 한때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까지 실시, 가결됨으로써 파업위기까지 갔었으나 지난 21일 12차 교섭에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로써 2005년부터 3년 연속 무파업으로 임금협상을 마무리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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