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7일(수) 오후 2시부터 시작한 14차 교섭에서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28일(목) 새벽 3시에 극적인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5월 15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4차에 걸친 교섭을 통해 잠정합의안을 도출해 냈으며, 이번 잠정합의안은 현재의 시장상황을 노사가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므로써 기업경쟁력과 조합원의 고용안정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2007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내용은 ▲기본급 5만원 인상 ▲판매목표달성 격려금 200만원 지급 ▲고용보장, 투자집행, 투명경영 등 3가지 특별협약 등이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