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승용 3총사 최다 판매 1~3위 석권

입력 2007년07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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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주력 승용 3차종이 올 상반기 최다 판매 차종 1~3위를 석권했다.

2일 현대에 따르면 상반기 1위는 6월까지 5만9,555대가 판매된 아반떼가 차지했다. 이어 5만4,755대의 쏘나타가 2위를, 그랜저는 4만5,787대로 3위를 기록했다. 이들 세 차종의 상반기 누적판매량만 무려 16만대로 현대 내수 전체 판매에서 53%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쏘나타만 5.1% 줄었을 뿐 아반떼는 86.7%, 그랜저는 2.4% 증가했다. 회사측은 쏘나타 구입층이 그랜저 및 SUV로 일부 옮겨 쏘나타만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출시된 스타렉스도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두 배 늘어난 6,537대가 팔리며 성공적인 진입을 끝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회사측은 경제적 RV이지만 고급화를 이뤄낸 점이 시장의 좋은 반응을 끌어 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2,000cc급이 추가된 싼타페도 6월 판매량이 4,103대로 오르며 틈새시장 공략이 어느 정도 주효했음을 나타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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