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여름 재해극복 도맡는다"

입력 2007년07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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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해 극복을 위해 나선다.

회사측은 5일 그룹 내 사회봉사단을 소집,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세탁구호차 이용 등의 재난극복 교육을 실시하고 재난 지역에 투입될 구호물품을 사전 준비하는 등 올 여름 재해에 대비한 전 그룹 차원의 구호 활동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해지역 특별서비스는 재해발생지역에 긴급순회정비단을 즉시 파견해 침수 및 파손된 차를 무상으로 현장 점검하고,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차의 수리비를 할인해주며, 성능을 예방 점검하고 간단한 소모품을 교환하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우선 실시, 재난지역의 차 피해를 최소화하는 입체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행사에 참석한 유홍종 사회봉사단 단장은 "전국 규모의 현대기아그룹 사회봉사단에 체계적인 전문 교육과 구호물품 및 긴급순회정비 활동이 더해진다면 재해 현장에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사측은 앞으로도 현대기아그룹 사회봉사단원들의 자발적인 재난구호 활동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그룹 사회봉사단은 2005년 11월 국가비상 사태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창설된 재난구호 전문봉사단이다. 각 계열사에서 자원한 2,000여명의 단원들은 경인 충청 29개조ㆍ영남 25개조ㆍ호남 11개조의 총 65개조로 편성됐으며, 환자 응급조치와 구호장비 사용법 등의 체계적인 긴급구조 관련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전문 인력으로 양성되고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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