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영남대학교는 기계공학부 자작(自作)자동차 동아리 "유새(YUSAE)팀"이 유럽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인 "2007 포뮬러 스튜던트(Formula Student 2007)"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고 5일 밝혔다.
영국기계학회(IMECH) 주최로 오는 12일부터 나흘동안 영국 실버스톤(Silverstone)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101개 팀이 출전, 독창적인 기술력과 드라이빙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이 가운데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2개팀, 인도 3개팀, 호주 1개팀, 한국 1개팀 등 모두 7개 팀만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규정에 따라 설계보고서 프리젠테이션, 정적(Static)검사, 동적(Dynamic)검사, 내구 레이스 등 모두 4단계로 진행된다.
2004년 영국 레스터셔(Leicestershire)에서 열린 "2004 포뮬러 스튜던트"에 처녀 출전해 중위권인 종합 4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유새팀은 이번 대회에 자체 제작한 600㏄급 포뮬러 차량으로 출전,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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