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상반기 승용부문 판매 최고 증가율

입력 2007년07월0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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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 기아자동차가 올 상반기 북미지역에서 판매한 승용부문 차량이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올 들어 6월말까지 경트럭 부문을 제외하고 판매한 차량은 모두 8만8천511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만3천336대에 비해 20.7%(1만5천175대)나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에 미국 내 전체 승용부문 판매가 403만5천156대로 전년보다 2.2% 감소한 것과 대조적인 것이고 특수 고객층을 겨냥한 페라리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판매 증가세라고 기아차는 밝혔다. 기아차의 승용부문 판매는 소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JD파워 최고 초기품질상(IQS)을 수상한 리오가 선도했는데, 리오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24% 증가한 1만6천240대가 팔렸다.

이봉구 KMA 법인장은 "경쟁이 가장 치열한 승용차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판매신장을 기록한 것은 끊임없는 품질 개선을 통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소 운영, 생산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조 및 지원에 힘입었다"며 "품질, 안전, 가치를 지향하는 기아차의 높은 상품성이 미국 시장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미국 승용부문 시장 점유율은 현재 2.2%를 기록중이다.

i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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