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08년형 '베르나', '클릭' 출시

입력 2007년07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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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내외관 스타일을 바꾸고 편의장비를 강화한 "2008년형 베르나"와 "2008년형 클릭"을 10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베르나와 클릭은 소형차 구입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상품성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베르나는 ▲외부기기 연동시스템 AUX 단자를 적용해 젊은 층의 요구에 대응했고 ▲구형보다 10만원 싼 실속형 MP3 오디오를 달았으며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변경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내부는 ▲키홀과 도어록 버튼에 조명을 채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에어컨 조절 손잡이에 크롬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를 높였고 ▲안개등,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뒷좌석 파워윈도, 무선도어잠금장치, 전동식 선루프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장비를 확대 채용했다. 또 전자제어 잠김방지 브레이크(EBD-ABS),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으로 장착한 가솔린 1.6 엘레강스 모델과 디젤 1.5 비즈니스 모델을 새로 만들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클릭은 ▲상위 모델 구입 시에만 적용 가능했던 열선내장시트, 14인치 알루미늄 휠, MP3 오디오, 동승석 에어백 등을 기본장비로 채택한 합리적 가격대의 "팬시팩" 모델을 더했으며 ▲소비자 선호장비인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 발수코팅 도어글라스, 동승석 에어백, 전동식 선루프 등을 확대 적용했다.



현대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해 세계적으로 소형차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소형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 및 편의장비를 대폭 적용해 준중형급의 상품성을 확보하면서 가격경쟁력까지 강화한 2008년형 베르나와 클릭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대는 두 차의 출시를 기념해 8월말까지 자사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에서 "베르나 서머 렌털 이벤트"를 실시하고, 8월에는 "베르나 디젤 한 달 장기 렌털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베르나의 성능과 경제성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8~9월엔 베르나와 클릭의 계약 및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영화시사회,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 초청행사 및 드라이빙 스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소형차 판매붐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판매가격은 베르나 가솔린이 858만~1,175만원, 디젤이 1,194만~1,327만원이다. 클릭은 756만~995만원이다(수동변속기 기준).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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