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및 지방 대학과 협력해 개장한 교보AXA자동차보험(이하 교보AXA) 대구 다이렉트3센터가 영업 1년 동안 278% 성장률을 기록했다.
교보AXA에 따르면 대구 콜센터는 지난해 6월 영업개시 당시 월 매출 12억원에 그쳤으나 올 5월 현재 47억7,000만원에 달했다. 대구센터 상담원수도 초기 66명에서 현재 157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다.
교보AXA는 이에 대해 대구 지자체 및 대구지역 대학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잘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이 영업센터를 지방에 구축하면 지역 고용기반 확충에 기여할 수 있어 대구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대구 영진전문대학에 텔레마케터 교육과정을 개설, 수강학생들이 졸업 후 다이렉트3센터에 취직한 뒤 곧바로 영업을 벌일 수 있어 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교보AXA는 앞으로도 대구 다이렉트3센터를 증설하는 등 지방 영업조직 규모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다.
한편 기 마르시아 교보AXA 대표이사는 12일 대구 다이렉트3센터를 방문, 1주년 자축행사에 참석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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