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용, 서호성 클릭 챔피언 히트1, 2 우승

입력 2007년07월1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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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1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있는 윤승용과 서호성
클릭 챔피언 클래스에서 윤승용과 서호성이 히트1과 2의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지난 15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스피드 페스티벌 클릭 챔피언 클래스에서 윤승용(싱크로G)과 서호성(바보몰)은 히트1과 2의 우승컵을 나눠가졌다. 그 뒤를 신윤재(M25-SD)와 최진현(OMP-Going merry)이 각각의 히트에서 3위에 오르며 선두경쟁에 이름을 올렸다.



예선을 통해 히트1의 폴포지션을 잡은 드라이버는 서호성. 뒤이어 윤승용, 신윤재, 최진현, 박숭세 등이 그리드에 섰다. 서호성은 출발에서 윤승용에게 밀리며 2위로 내려앉았으나 히트2를 염두에 둬서인 지 무리하지 않았다. 이와는 달리 뒤쪽에서 3위 경쟁을 펼치던 최진현은 앞선 신윤재를 추월하는 데 성공했고, 이병훈(RS클럽)과 김동준(Tunit)도 박숭세(싱크로G)를 제치고 5위와 6위에 올랐다.



히트1에 참가한 드라이버들은 히트2를 감안, 안정된 주행에 중점을 둔 모습이었다. 결국 윤승용은 2그리드에서 출발해 우승했으며, 쎄라토에서 실격 판정을 받은 서호성은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최진현. 히트1의 순위를 바탕으로 치러진 히트2에서는 경쟁양상이 많이 달라졌다. 특히 핸디캡 웨이트를 얹은 선수들이 무게 때문에 힘겨워하면서 경쟁구도가 더욱 재미있어졌다.



폴포지션을 차지한 윤승용은 출발에서 노련한 서호성에게 자리를 내줬고, 최진현이 그 뒤를 따랐다. 경기 초반 리타이어한 신윤재의 자리를 이병훈이 채우며 4위로 달렸다. 히트2에서는 히트1과 달리 치열한 선두권 쟁탈전이 벌어지면서 경기가 가열됐다. 그러나 출발 시 선두로 나선 서호성은 히트1 우승자인 윤승용을 2초 차이로 앞서 골인하면서 쎄라토 클래스와 히트1의 아쉬움을 달랬다.



서호성은 역투펼친 끝에 히트2의 우승을 거머 쥐었다
결국 클릭 챔피언 히트2 레이스에서는 서호성이 1위를 기록하며 종합순위를 지켜 나갈 수 있게 됐다. 윤승용이 2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최진현, 이병훈에 이어 또 다른 우승후보인 김남균(아날로그)이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에 앞서 벌어진 클랙 챌린지 클래스 결승에는 총 34대의 차가 참가했다. 폴포지션을 끝까지 지켜낸 우대원(톨스토리)이 폴투윈으로 우승했으며, 심재덕과 이용태(이상 싱크로 G)가 2위와 3위로 결승선에 들어왔다. 이 경기에서는 16그리드에서 출발한 강병휘(ZSR)가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최동민(EXCLAM)은 5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다음 경기는 오는 9월3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경기출발 직전 긴장을 풀기위해 대화중인 선수들




용인=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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