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DGT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공중파에 방송된다.
MKRC(대표 이맹근)는 지난 6월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던 한국 DDGT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오는 17일 새벽 0시40분 MBC 스포츠 특선을 통해 50분간 녹화중계된다고 16일 밝혔다. 한일 드리프트 대전과 GT 레이스, 타임 트라이얼 및 드래그 레이스로 펼쳐진 이 경기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자동차가 보여주는 스피드의 향연을 만끽할 전망이다.
MBC는 2005년을 끝으로 모터스포츠 경기를 방송하지 않았으나 한국 DDGT 챔피언십 2라운드부터 다시 방송하고 있다. 특히 2라운드 경기의 경우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1.8%나 나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MKRC 관계자는 “경기를 직접 보지 못한 마니아들과 관람객들을 위해 녹화방송을 마련했다”며 “한국 DDGT 챔피언십의 경우 마니아들이 관람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대회”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8~29일 개최되는 한국 DDGT 4라운드에 대한 참가접수는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이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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