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덤프트럭, 트랙터 8종 출시

입력 2007년07월2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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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대표 이상원)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P시리즈와 R시리즈 덤프 및 트랙터 8종을 선보였다. 스카니아는 이 날 8종의 신차 출시로 P와 R시리즈 전 차종에 걸친 풀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스카니아에 따르면 P시리즈와 R시리즈는 수익성 향상을 위해 연비를 높이고 품질향상을 통해 하자율을 낮춘 게 특징이다. 새로운 압축공기 시스템(APS), 전자제어식 팬 컨트롤, 사이클론 구조의 소음기, 자동 공조 시스템을 채택해 종전 4시리즈 대비 3~5% 정도의 연비향상을 실현한 것. 또 전장 시스템을 바꿔 제품 구조를 단순화하고 고장진단을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



P시리즈와 R시리즈는 옵티크루즈(자동 및 수동 겸용 변속기)의 변속속도가 빨라진 게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신형 옵티크루즈는 저속구간 변속성능이 좋아져 출발성능과 오르막길 주행성능이 크게 강화됐다. 또 설계변경 및 기능통합 등을 통해 구조를 단순화하고 부품 수를 줄여 차 무게를 줄였다. 차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종전 4시리즈 대비 최대 270kg 정도 가벼워졌다.



이 날 선보인 덤프트럭 캡(CP16/CR16)은 4시리즈보다 운전석 뒤쪽 공간을 280mm 가량 넓혔다. 접이식 침대를 기본으로 적용해 운전자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했다. 트랙터에 채택한 하이라인(CR19H)은 실내높이가 1,900mm로 캐빈 내에서 사람이 서서 이동할 수 있을 정도다.



트립 컴퓨터는 연비, 압축공기 압력, 터보차저 압력, 냉각수 온도 등 차 운행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주행중 차의 상태를 알려주는 여러가지 경고 및 메시지를 계기판에 보여줘 운전자가 필요한 조치를 사전에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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