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s 파워 드래그 페스티벌, 무제한 클래스 이상유 우승

입력 2007년07월2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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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들의 축제인 RVs 드래그 페스티벌의 2,900cc 이상 무제한급 경주에서 DNC 소속 이상유가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22일 강원도 문막 발보린파크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는 RV를 중심으로 승용차, RV, 연예인 레이싱팀 고스트 등이 참가해 흥미를 끌었다. 여기에다 경기방식도 토너먼트를 적용해 결승전까지 박진감을 더했다.



총 70여대가 참가한 드래그레이스 무제한급인 그룹R에서는 이상유(DNC)가 11초54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이상유는 예선에서도 12초3000의 기록으로 1위로 결선에 올라 2위 최상규(바별튜닝카)보다 1초082가 빨랐다. 3위 김지환(SS존)은 예선 4위에서 한 단계 뛰어오르며 시상대에 섰다. 2,400~2,900cc 미만이 참가하는 그룹V 클래스는 예선 2위로 결선에 나선 석창홍(SS존)이 가장 좋은 12초946을 기록해 시상대 정상에 섰다. 고기영(인벤션), 이현진(제논ECU)이 차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000cc 미만의 그룹P 클래스에선 오세영(베스트액티)이 가장 빨랐고, 주성원(SS존)과 김태환(그리디)이 뒤를 이었다. 승용 디젤 2,000cc 미만 경기인 그룹D 클래스는 백철용(비트 R&D)이 예선에서 11초040을, 결승에서 11초05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래의, 양진우(이하 비트 R&D)가 2위와 3위로 첫 대회 시상대에 섰다.



경기를 주최한 AJ모터스포츠는 “태백서킷에서 열던 경기를 안산으로 옮겨 새롭게 치르려 했으나 각종 사정이 겹쳐 발보린 레이싱파크에서 개최했다"며 "이는 기반이 취약한 국내 모터스포츠의 현주소를 다시 한 번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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