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타 타임 트라이얼 4전, 통합전에서 이경열 우승

입력 2007년07월26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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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엑스타 타임 트라이얼 4라운드 스프린트 통합전에서는 이경열(슈퍼박스/GT-S)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이경열은 스타트 실수로 경기 초반 김교환(팀 맥스/GT-A)에 끌려 다니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중반부터 GT-S의 특유 성능을 살린 유경열은 김교환을 추월하는데 성공, 걸음이 더딘 차들을 따라잡기 시작했다. 김교환도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 경주차 성능의 한계를 실감해야 했다. 그러나 GT-S 드라이버들이 참가한 통합전에 GT-A로 도전한 김교환이 2위로 포디엄에 올라 더 많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앞서 열린 챔피언 클래스는 베스트 랩 타임을 기록하기 위한 드라이버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GT-S 통합전에서는 김재정이 7, 8라운드 각각 최고의 베스트 랩 타임을 내 우승했고, 그룹 A는 이상균(그룹 R-그리핀 레이싱)이 정상에 올랐다. 또 그룹 B에서는 안근호(대구 팀리더스)와 심재덕(맥시멈 스피드-싱크로G)이 각각 레이스를 나눠가졌지만 안근호가 더 빨랐다.



자신의 목표 기록에 가까워야 우승을 할 수 있는 챌린지 클래스 그룹 A에서 장병주(실크로드)는 목표 기록과 0.011차로 7라운드 정상에 섰다. 8라운드에서는 4위에 그쳤으나 1위를 한 성민석(레드 스피드)이 0초139차에 머물러 4전 우승컵을 가져갔다. 그룹 B는 박문영(TAP)과 장성욱(인천레이싱)이 각각 라운드에서 우승을 나눠가졌지만 기록에서 장성욱이 앞섰다.



다음 경기는 오는 9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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