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자흐<獨> AP=연합뉴스) 독일 명품 스포츠카 메이커 포르셰가 3년안에 하이브리드카를 내놓는다고 26일 밝혔다.
포르셰의 하이브리드카 개발 프로젝트 책임자는 하이브리드카인 "카옌"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2010년말 이전 시판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면서 폴크스바겐 및 아우디와 공동 개발하는 이 모델이 기존 SUV에 비해 연료 소비를 3분의 1 가량 줄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카옌 SUV 모델의 온실가스 배출이 km당 240g으로 100% 휘발유로만 가는 오리지널 카옌의 340g보다 훨씬 적다고 강조했다. 또 그간의 테스트에서 휘발유 1갤런으로 평균 24.4마일을 달려 100% 휘발유로만 가는 오리지널 모델의 17.9마일을 크게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포르셰는 박스터와 911 등 고급 스포츠카를 주로 생산하면서 "환경 돼지만 만들어내는 환경파괴 기업"이란 비판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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