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C30이 "국제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International RedDot Design Award)" 에서 자동차 부문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 차는 지난 3월 국내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50대가 팔려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도심형 해치백으로, 독특하고 귀여운 글라스 테일게이트 등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동급 차종 대비 파워풀한 성능, 합리적인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독일에서 열린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즈는 약 52개국에서 총 6,000여 점의 제품이 출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제품 디자인의 세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제품 디자인상의 경우 제품의 혁신성, 기능, 품질 등을 평가 항목으로 전세계 유명 산업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볼보 C30은 매력적인 테일게이트,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는 그릴, 스피드가 느껴지는 루프 디자인, 말발굽 모양의 후미등, 네 명이 앉기에 불편함이 없고 조망까지 확보해주는 실내 구조 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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