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 '충격시험장'

입력 2007년08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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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시는 완성차와 부품업체에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북구 매곡동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 자동차 충격 시험장치를 구축할 계획이다.

8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부품혁신센터 내 1천624㎡의 부지에 국비 55억원을 들여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자동차 충격시험장과 관련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본설계와 시공업체(IST코리아) 선정을 완료했다. 충격시험장치는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개발한 시트와 에어백 등 각종 제품의 안정성을 시험하고 인증하는 것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이미 구축된 충돌시험장과 함께 완성차 및 부품업체의 종합안전시험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가 지난 2005년 완성차 및 부품업체의 기술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자동차부품혁신센터에는 우수한 연구진과 함께 로드시뮬레이션 장비, 안전시험(충돌시험장) 장비 등 100여종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부품업체와 연구기관도 입주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부품혁신센터가 승용차와 상용차 동시시험이 가능한 충돌시험장에다 충격시험장까지 추가로 구축하면 부품개발 시험과 인증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완성차 업체의 신차개발 프로젝트도 수행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sj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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