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유럽생산품 배송 시작

입력 2007년08월13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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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영국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자사의 "메이드 인 유럽" 제품을 유럽시장에 배송하기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26일 헝가리공장을 본격 가동한 지 6주만에 유럽지역 배송을 시작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전 1개월 이상 걸리던 배송시간을 5일 이내로 단축하게 됐다. 헝가리공장의 1일 생산량은 3,300개로, 올해말까지 12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할 전망이다. 현 수준의 1일 생산량이 내년에는 1만5,000개, 2010년에는 3만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 회사 구주본부 진승도 부사장은 “헝가리공장에서 만든 타이어는 유럽시장이 요구하는 품질 수준에 부합하는 제품들로, 앞으로 유럽지역 내 최고의 품질을 대표하는 타이어가 될 것”이라며 “1호 타이어를 출하한 지 6주만에 유럽지역 내 배송을 시작하게 된 건 헝가리공장에 근무하는 900여명의 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헝가리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은 소형 승용차용 옵티모 K715, 중·대형 세단용 옵티모 K415다. 향후엔 초고성능용, 트럭용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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