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자동차 조립라인 합작

입력 2007년08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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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 최대 자동차 회사인 체리가 이란에도 진출한다.

체리는 13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란 1위 자동차 메이커인 호드로와 합작으로 이란 북부 바볼에 합작 조립라인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모두 3억7천만달러가 투자되는 라인은 체리의 콤팩트 세단인 S21을 조립하게되는 것으로 설명됐다. 합작 공장은 체리가 30% 지분을 가지며 호드로가 49%를, 나머지 21%는 캐나다 투자회사 솔리택이 각각 나눠 갖는다고 체리측은 설명했다. 이곳에서 조립되는 제품은 이란과 인근 중동국들에 수출된다고 체리측은 덧붙였다

체리는 지난달 크라이슬러와 북미시장 등에 수출할 제품 생산에서 제휴키로 한데 이어 지난주에는 이탈리아 피아트와도 합작키로 했다.

체리는 지난해 모두 31만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4만대 가량이 수출됐다. 올해의 경우 수출 7만대를 포함해 모두 39만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중국은 지난해 80%가 저가 트럭과 버스인 모두 32만5천대를 수출했다.

체리는 이미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집트, 우루과이 및 인도네시아와도 제휴했다.

중국은 지난해 일본을 제치고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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