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07년08월1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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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비전 2012의 핵심사업인 고도화 비율 확대를 비롯해 방향족 등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증설사업본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3월 발표한 비전 2012의 조기 달성으로 국내 최고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갖춘 석유정제 및 마케팅 회사로 거듭 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미 발표된 비전 2012 달성을 통해 2011년까지 고도화 시설을 늘려 고도화 비율을 30%대까지 늘릴 것이라고 선언해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 회사는 본부 단위의 증설사업본부를 신설해 고도화 및 방향족 시설 프로젝트를 전담하게 하고 본부 산하조직으로 설계부문과 공정부문, 사업관리팀, 브라보팀을 두어 증설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조직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 또한 증설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총력 지원을 강화할 목적으로 재무부문에 기획팀을 두었다. 이 밖에도 공장의 안정적 가동과 증설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생산지원팀을 생산부문으로 승격시키고 산하에 노사협력팀과 업무팀을 추가 확대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번 영업조직 개편과 이번 증설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정비로 회사의 숙원사업인 증설프로젝트가 힘을 받게 됐다”며 “조직개편이 마무리 돼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한 핵심역량 강화로 증설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조직 정비와 동시에 일부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

◇ 본부장
△ 증설사업본부 전무 김정석
△ 생산본부 겸 기술부문장 상무 유재범
◇ 부문장
△ 재무부문 상무 박영삼
△ 생산지원부문 상무 박병규
△ 설계부문 상무 김영진
△ 공정부문 상무 강명섭
◇ 팀장
△ 사업관리팀 상무 김규태
△ 기획팀 이건희
△ 업무팀 임재동
△ 노사협력팀 고종완
△ 정비팀 정희진
△ 브라보팀 구자인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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