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지난 한해 총 4천600여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해 국내 단일사업장 가운데 최다 헌혈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대한적십자사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표창패 전달식은 이날 울산공장 총무팀에서 열렸고 울산광역시혈액원 김재홍 기획팀장이 현대차를 방문해 박창욱 총무팀장에게 전달했다.
울산광역시혈액원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에서는 지난해 총 4천6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고 이는 국내 단일사업장 가운데 가장 많은 헌혈참가 기록이다. 현대차 울산공장에는 울산광역시혈액원의 헌혈차가 거의 매일 나와 헌혈을 받아왔고 사내 봉사단체인 헌혈봉사회도 수시로 헌혈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지난 6월14일 제4회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고 생명 나눔 실천에도 노사가 함께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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