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현대모비스는 5천560만 달러를 투자해 미국 앨라배마주 현지공장을 증설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공장 증설을 위해 최근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법인장인 김순화 전무와 밥 라일리 앨라배마 주지사 등 주요 인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확장에 관한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모듈에 장착되는 플라스틱 제품을 생산.도장하는 사출.도장공장을 증설하고, 기존의 물류창고를 1만2천㎡ 추가 증축하며 7천500㎡ 규모의 전착도장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물류센터 증측과 전착도장 공장 신설은 현재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되는 현대차[005380]와 향후 기아차[000270]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될 차종에 대한 AS부품의 신속한 공급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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