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이오디젤 제조사업자 선정

입력 2007년08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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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김승범 기자 = 제주도는 공모를 통해 제주지역에 바이오디젤 제조시설을 갖출 우선 협의대상 사업자로 ㈜제주퓨렉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퓨렉스와 ㈜퓨렉스에너지, 무등바이오에너지㈜로 구성된 이 컨소시엄은 제안서에서 "바이오디젤 생산 보급을 시작으로 바이오에탄올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도입, 보급시켜 제주를 청정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내년 6월까지 1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디젤 제조시설부터 갖추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달중 제주퓨렉스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바이오디젤 제조시설은 물론 내년 생산되는 유채가 원활히 구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제주도는 트럭, 버스, 건설기계 등 대형 경유자동차부터 바이오디젤 20%(BD20)를 공급할 계획인데, BD20 가격은 현재 경유가격보다 ℓ당 87원이 낮아 도내에서만 연간 98억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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