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타이어의 대표 브랜드인 ‘ADVAN’이 2008~2009년 FIA WTCC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었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의 모든 기술적 규정을 완벽히 준수해온 이 회사는 지난 2006년부터 WTCC의 공식공급업체로 선정되었었고, 이 번 계약 연장으로 FIA가 자사의 기술력을 인정했다고 반겼다.
WTCC는 F1, WRC와 더불어 FIA 주최로 열리는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유럽 9개국과 브라질, 마카오 등을 순회하며 경기를 치른다.
이 대회에 요코하마가 제공하는 제품은 서킷의 종류에 관계없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른 노면에서는 ADVAN A005를, 젖은 노면에서는 ADVAN A006 타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타이어는 스피드와 내구성 사이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이루고 있고, 요코하마의 노하우와 경험에 기초해 발전을 거듭해 왔다. 타이어 사이즈는 A005 240/610R17과 A006 230/610R17 두 가지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요코하마는 WTCC에서의 4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 선진화된 기술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향후 대표 브랜드인 ADVAN의 첨단기술과 고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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