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가 S60 2008년형의 판매가격을 내렸다.
볼보는 스포츠 세단 S60의 2008년형 모델을 국내에 선보이며 터보 모델인 S60 2.5T를 기존 4,600만원에서 300만원 인하한 4,300만원, 디젤 모델인 S60 D5는 기존 4,479만원에서 279만원 내린 4,200만원에 각각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5T는 기존 오디오 시스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스피커를 장착해 부드러운 음역과 실제에 가까운 완벽한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두 모델 모두 트렁크 리드에 스포츠 스포일러를 장착, 고속주행 시 안정적인 주행에 도움을 주고 디자인적으로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의 터치를 강화했다. 업그레이드된 헤드 램프도 적용, 야간주행의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등 값은 싸졌지만 편의장치 등은 향상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예전 S60에 장착했던 경추보호 시스템과 커튼형 에어백같은 안전 시스템도 그대로여서 빠른 주행을 즐기는 탑승자의 안전에 대한 부담감을 줄였다.
이 회사 이향림 대표는 "국내 수입차시장의 흐름에 부응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볼보차를 살 수 있도록 값을 내렸다”며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S60의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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