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2.0 TDI, 500만원 인하

입력 2007년08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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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9월부터 2008년식 골프 2.0 TDI 모델의 판매가격을 3,620만원(2007년식)에서 500만원 내린 3,120만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가격이 조정된 2008년식 골프 2.0 TDI는 MP3 플레이어 기능이 추가된 오디오를 장착하는 등 젊은 고객층에 보다 어필할 수 있도록 일부 옵션이 조정됐다. 1,968cc TDI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파워를 낸다. 최고속도는 203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9.3초만에 도달한다. 주행 시 소음은 71dB로 가솔린 모델보다 조용하고 친환경적이다. 골프 TDI의 공인연비는 15.7km/ℓ지만 실제 테스트에서는 17.2 km/ℓ가 나와 55ℓ 주유로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 왕복은 물론 다시 기흥까지 주행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연료경고등 점등시점).

9월 공식 판매 이전인 8월중순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된 2008년식 골프 2.0 TDI는 2주만에 80대가 넘게 예약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회사 박동훈 사장은 “골프는 오리지널 독일차의 대명사로 꼽힐 정도로 폭스바겐의 모든 열정이 담긴 세계적인 벤치마크 모델"이라며 "이번 가격조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골프 고유의 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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