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오는 9월말까지 캐딜락 BLS에 대해 특별 리스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휴 금융사인 엘지카드를 통해 제공되는 이번 리스 프로그램은 BLS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선수금을 낸 후 나머지 금액을 매월 39만9,000원씩 36개월간 분납하는 것. 3년 뒤 납부유예금(찻값의 50%)에 대해 리스 프로그램을 연장하거나 완불한 뒤 해당 차를 소유할 수 있다.
BLS는 세계적으로 확장일로에 있는 젊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해 캐딜락이 야심차게 개발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국내에는 2006년말 출시됐다. 이 차는 국내 캐딜락 사상 파격적인 4,000만원대 가격으로, 동급 프리미엄 브랜드의 엔트리급 세단 대비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GM은 올 하반기중 BLS의 디젤엔진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BLS는 2.0ℓ 터보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75마력을 낸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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