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2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들을 초청해 홍보설명회를 열었다.
이 설명회는 수입차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인천항에 대한 수입차 업계의 이해를 높이고,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대성 수입차협회 전무와 아우디, BMW, GM, 혼다, 벤츠, 닛산, PAG, 포르쉐, 토요타, 폭스바겐 등 10개 회원사 3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했다. IPA에서는 박형순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IPA는 설명회에서 올해 상반기중 인천항에서 처리된 수입차가 모두 1만6,568대로 국내 전체 수입차물량 2만5,495대의 65%를 차지했고, 이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20%가 늘어난 실적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오전중 인천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협력관계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대우로지스틱 한중물류센터와 내항 4부두 및 5부두, BMW 물류센터 등 인천항 일대를 견학했다.
IPA는 국가가 관리하던 인천항을 민간 운영체제로 전환해 2005년 7월 설립된 공기업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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