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최근 실시한 충돌실험에서 미니 뉴 쿠퍼가 정면 오프셋 충돌부문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뉴 쿠퍼는 시속 64km(40마일)에서 정면 오프셋 충돌테스트(자동차 정면 40% 부분을 고정벽에 충돌하는 실험)를 실시한 결과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뉴 미니는 2007 유로 NCAP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한 이후 4개월만에 또 다시 최고 등급을 받은 것.
미니USA의 짐 맥도웰 부사장은 “이번 실험을 통해 미니는 안전성에 있어 다시금 프리미엄 소형차로서의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러한 결과는 소형차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혁신적 기술로 설계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한다”고 말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