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과 애플이 손을 잡는다?

입력 2007년08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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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미국의 컴퓨터회사 애플이 함께 자동차를 만들면?

오토모티브뉴스는 두 회사가 자동차 공동 생산 가능성을 협의중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폭스바겐 대변인도 "양사가 협상 초기에 있다"고 인정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애플 CEO 스티브 잡스와 폭스바겐 CEO 마틴 윈터콘은 캘리포니아에서 만나 양사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유럽 최대의 대중차메이커 폭스바겐과 아이팟 및 아이폰 등으로 유명한 컴퓨터회사 애플이 함께 차를 만들면 이른바 "i카"라는 자동차에 대한 구상이 실현될 수 있다. 단순히 컴퓨터 칩을 차에 넣는 게 아니라 애플이 가진 다양한 컴퓨터 기능과 기기를 차에 적용하면 젊은 층에서 큰 인기를 끄는 차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폭스바겐과 애플은 이전에도 협력경험이 있다. 2003년 북미시장에서 ‘팟스 유닛’ 이라는 프로모션을 통해 뉴 비틀 구매자에게 애플 아이팟을 제공했다.





오종훈 기자 ojh@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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