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뚜르 드 코리아 2007(Tour de Korea 2007)" 홍보를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 최고의 사이클 스타 랜스 암스트롱(Lance Armstrong) 선수에게 의전차로 뉴오피러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싸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은 미국 출신의 사이클 스타로 고환암을 극복하고, 세계에서 가장 코스가 험난한 "뚜르 드 프랑스"를 7연패 한 것으로 유명하다. 기아 관계자는 "인간 승리의 대명사로 불리는 랜스 암스트롱의 강인한 이미지가 기아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총 9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과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뚜르 드 코리아 2007"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업체로 오피러스 3대와 그랜드 카니발 10대, 로체 13대를 포함해 총 26대의 차를 지원한다. "뚜르 드 코리아 2007"은 국내외 22개 팀 132명의 선수들과 동호인 5,000여명이 참가, 서울을 출발해 강원도 양양, 충청북도 단양, 전라북도 정읍, 전라남도 강진, 경상남도 함양 등을 거쳐 부산까지 총 1,500km를 달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클 대회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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