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네트워크가 하나캐피탈 및 하나은행과 중고차 토탈 금융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금융 서비스를 실시를 위해 지난 3일 서부, 서초, 중앙, 강남 등 수도권내 4개 SK엔카 직영매장에 하나캐피탈 상담 창구를 개설했다. 엔카 이용 소비자들은 이 금융 상담 창구에서 캐피탈 직원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신용에 맞는 금리 및 대출 조건을 확인한 뒤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구입 차에 대해 무료 품질보증서비스도 제공받는다. 이 서비스는 구입 후 6개월 또는1만km까지 엔진, 미션, 공조장치(에어컨, 히터) 계통에 고장 또는 결함의 발생하면 무상으로 교환 및 수리해주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엔카네트워크는 이 하나캐피탈 상담 창구를 수도권 중심으로 운영한 뒤 점차 전국 직영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하나은행의 온라인 마케팅 채널인 ‘하나N플라자’를 SK엔카 홈페이지(www.encar.com)에 입점시켜 온라인을 통해서도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엔카네트워크 경영지원본부의 정인국 이사는 “LG카드와 현대캐피탈 등 중고차 할부 서비스에 이어 하나금융그룹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음에 따라 SK엔카의 금융 서비스가 더욱 탄탄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들이 중고차를 믿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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